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요양병협 "인증원, 공표범위 확대 줄 세우기 우려된다"

이창진
발행날짜: 2014-12-03 14:21:17

규제일변 정책 질타…윤해영 회장 "복지부, 질 향상 모색하자"

요양병원들이 인증조사 공표 범위 확대 방안에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윤해영 회장.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증원에서 1일 발표한 요양병원 인증조사 결과 공표범위 확대는 결국 줄 세우기와 서열화 문제를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증원은 요양병원 인증결과와 관련, 분야별 평가결과 및 세부내용을 공개하는 내용을 공지한 바 있다.

요양병협은 "그동안 시설기준 및 소방시설 기준이 강화된 법률 개정안이 연이어 적용됐고, 최근 현실 여건이 반영되지 않은 안전관리 방안도 발표돼 요양병원 전체가 매도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해영 회장은 "현재 정부 정책은 인센티브는 없고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말하고 "불법 사무장병원 퇴출과 더불어 요양병원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자"고 복지부의 전향적 입장을 촉구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