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은 지난 31일 임원실에서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쪽방촌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지난 3월 12일, 기호일보 한창원 사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김영모 병원장은 임직원들의 응원속에 쌀 60 KG을 들어올리며 소외계층에 쌀을 기부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언제나 지역사회와 나눔가치를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에 봉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고,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일회성이 아닌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에게 근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로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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