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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메르스 정책결정 전문가 참여 TF 구성

이창진
발행날짜: 2015-06-04 19:10:23

의·병협과 전 질본장 등 참여…다발생 B병원 대응방안 집중 논의

보건당국이 메르스 확산으로 정책 결정과정에 전문가를 참여시킨 민관 TF를 구성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4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메르스 확산 방지를위해 복지부장관과 감염학회 이사장을 공동 본부장으로 한 메르스 민관 종합대응 TF를 구성, 논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TF 참여 전문가는 김우주 감염학회 이사장, 박상근 병원협회 회장,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과장,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교수, 최보율 한양의대 교수, 이재갑 의사협회 신종감염병 TF팀장 및 전 질병관리본부장인 이종구 서울의대 교수와 전병율 연세의대 교수 등이다.

전문가들이 참여한 TF는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함께 메르스 발생 상황 분석 및 정책 결정 방향을 논의하고 효과적인 대책 추진을 위한 전문적 조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문형표 장관 주재로 열린 제1차 회의에서 많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B병원 현황과 대응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복지부는 민관 종합대응 TF와 중앙 대책본부, 범정부 대책본부 등을 통해 유기적으로 협력해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3일 사망한 82세 남성에 대한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다.

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천식과 폐렴을 갖고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23번, 24번째 확진환자, 16번째 확진환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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