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전문 기업 오엔팜(대표 신완섭)이 바쁜 의사들을 위한 먹을거리장터를 열었다.
오엔팜은 지난달 24일 자사 홈페이지(www.onfarm.co.kr)내에 ‘행복밥상’이란 이름으로 의사들을 위한 미니 장터를 오픈했다.
행복밥상은 의사 등 건강을 돌보는 일에 종사하는 전문인들이 바쁜 일과에 좋은 먹을거리를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것에 착안해 만든 의약인 전문 우대 온라인 장터이다.
장터에서는 순수 자연식품만을 취급하는 것을 절대원칙으로 오로지 자연에서 재배, 사육하거나 채취한 순수 자연식품 60여종을 취급한다.
무농약 유기재배 등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식품 위주로 산지와 생산자의 실명을 밝힘과 동시에 산지직송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좋은 먹을거리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오엔팜은 이를 위해 삼백의 고장인 청정지역 경북 상주 농가와 계약을 체결해 당일 오후 3시까지 주문한 물품은 산지인 상주에서 집하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의약인 가정으로 배송되어 다음날이면 싱싱한 먹을거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신완섭 사장은 “행복밥상은 대부분의 민간 먹을거리공동체와는 달리 가입비와 월회비가 없어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고 소개했다.
회사측은 개장을 기념해 첫 주문을 하는 모든 의사에게 지역특산품인 홍화 엿 1봉지를 증정한다. <문의 : 080-345-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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