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GSK, 저가 에이즈약 정제 색상 변경

윤현세
발행날짜: 2005-02-23 22:53:45

아프리카 저가제품 유럽 유입 방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아프리카에 저가로 공급되는 AIDS 치료제 콤비비(Combivir)와 에피비(Epivir)가 유럽으로 밀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제의 색상을 변경하기로 했다.

콤비비의 경우 한달분 약가가 아프리카에서는 10 파운드인 반면 영국에서는 318.60 파운드여서 아프리카에서 영국으로 밀매하여 판매하는 경우 엄청난 이익을 챙길 수 있다.

GSK는 원래 이들 약물의 정제 색상이 백색이었으나 적색으로 바꾸고 추적조사를 위해 바코드를 부착한 새로운 포장으로 아프리카에 공급됐다고 말했다.

GSK는 2001년 1사분기부터 아프리카에 저가로 항에이즈약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밀매로 인해 발생한 손실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