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첫째가 고학력, 직업적 성공가능성 높아

윤현세
발행날짜: 2005-03-13 20:35:28

출생순서 늦을수록 학력, 월급도 낮아

첫째가 학력이 높고 직업적인 성공을 거둘 가능성도 더 높다는 노르웨이와 미국 연구진의 분석 결과가 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誌에 실릴 예정이다.

노르웨이 경제경영대학의 크젤 살바네스 경제학과 교수와 미국 로스앤젤리스 캘리포니아 대학(UCLA)의 연구진은 1912년에서 1975년 사이의 인구 통계자료를 기초로 조사했다.

그 결과 출생 순서가 늦을수록 최종 학력도 낮고 월급도 적으며 비정규직 근무자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

반면 첫째는 출생시 체중도 더 무거운 경향이 있어 향후 고학력자가 될 가능성을 지시한다고 살바네스 교수는 말했다.

또한 어른 두 명과 지내는 아이 한 명은 부모의 주목을 덜 받는 대가족에 있는 아이보다 지적 자극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으며 동생이 형이나 언니로부터 배워 혜택을 받는다기보다는 어린 동생을 가르치면서 자신이 더 배우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