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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협 의료일원화 공조... 대책마련 나서

박진규
발행날짜: 2005-04-08 12:55:53

내주 정책협의회, 단독간호사법안도 논의될 듯

의료계의 양대 산맥인 의협과 병협이 의료일원화 추진을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간 의협 주도로 이루어지던 의료일원화 논의가 의료계 전체의 공론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양단체는 최근 의료현안의 공동대처를 위해 구성된 의료정책협의회를 통해 의료일원화 대책을 논의하기로 합의했으며 내주중 회동을 갖고 구체적인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논의결과에 따라 '공동의견서'가 채택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의협 김세곤 부회장은 "당초 8일 오전 만나 협의하기로 했으나, 다른 사안이 있어 내주로 연기했다"며 "의료일원화를 추진하자는데 이견이 있을 수 없으며,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내주 회의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협회 한 실무관계자도 "의협과 의료일원화에 공조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내주 회의에서는 의료일원화 대책 이외에 간호사협회가 역점사업으로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단독간호사법안에 대한 대책과 요양급여비용 연구기획단 국제심포지엄에 관한건 등이 안건으로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의-병협 의료정책협의회는 의료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양 단체회장들의 합의에 따라 지난해 6월 구성됐으며 지금까지 2차례 회의를 열어 약대6년제등 현안을 논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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