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뇌졸중 환자 퇴원시 고혈압약 처방 안돼

윤현세
발행날짜: 2005-07-31 14:36:47

美, 병원마다 고혈압 치료제 처방률 다양해

뇌졸중 환자가 퇴원시 정상 혈압이더라도 고혈압약이 도움에 됨에도 불구하고 실제 퇴원하는 환자의 많은 수가 고혈압약을 처방받지 않는다고 Stroke誌에 실렸다.

미국 로스앤젤리스 캘리포니아 대학(UCLA)의 브루스 오비아젤 박사와 연구진은 2002년에서 2004년 사이에 캘리포니아 급성 뇌졸중 등록명부에서 연속조사 방식으로 764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다.

조사대상자는 일과성 뇌허혈 발작으로 캘리포니아 병원 11곳 중 1곳에서 치료됐다.

조사 결과 퇴원시 최소한 한가지의 고혈압약도 처방되지 않는 환자의 비율은 30%에 달했으며 병원에 따라 고혈압약 처방률은 55-100%로 다양했다.

한편 고혈압, 당뇨병, 고령인 경우 고혈압약이 치료될 가능성이 증가했다.
오비아젤 박사는 단기간 뇌졸중이 재발할 위험이 높다면서 재발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효과가 입증된 치료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