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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페달 콘스타’ 치료 만족도 높여

정인옥
발행날짜: 2005-08-17 15:30:11

6개월 투여후 PANSS와 CGI-S면에서 증상 개선

얀센은 정신분열증 치료제인 '리스페달 콘스타'가 환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이같은 내용이 ICP(International Clinical Psychopharmacoly) 저널에서 발표됐다고 17일 밝혔다.

ICP 저널에 따르면 독일을 비롯한 유럽 22개국 1,87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실시 임상을 실시한 결과 환자의 만족도는 이전의 치료법에 대해서는 6%에 불과했으나 콘스타로 치료한 후 31%로 크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리스페달 콘스타로 치료를 시작한 한달후 부터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증상개선이 나타났으며 연구종료시점까지 꾸준히 개선됐다.

증상의 심각도를 측정하는 PANSS 점수면에서 전체점수가 Baseline 대비 20%이상 개선된 환자들의 비율이 38%으로 드러났다.

증상의 심각성을 7단계로 나눠 측정하는 CGI-S 스케일에서도 가장 증상이 약한 단계인 '정상(not ill)'과 두번째 단계인 '병과 정상의 경계(borderline ill)'를 보인 환자의 비율이 임상전 11%에서 임상종료시점에서 28%로 2배 이상으로 높아졌다.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주요 부작용은 불면증, 불안증, 운동장애 등이며 체중증가도 평균 2.3 파운드에 불과했다.

이번 임상연구는 항정신병 약물로 치료받는 환자중 치료의 변경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리스페달 콘스타를 주사한 후 효과와 부작용을 연구하기 위해 시행됐다.

치료약물을 리스페달 콘스타로 변경한 이유는 이전 약물에 대한 비순응이 38%,충분치 못한 효과가 33%,부작용이 2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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