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한국베링거, 내달 8일 설립 30주년 행사

주경준
발행날짜: 2006-02-21 18:14:52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이 오는 3월 8일 설립 30주년을 기념행사를 갖는다.

한·독 합작기업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그간 국내 현지화를 통한 국민 건강과 한국경제에 이바지하는 모범적인 경영사례로 꼽힌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특별 진급, 장기 근속자 시상 등 직원들에 대한 시상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군터 라인케 사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30년간 ‘혁신을 통한 가치창조’의 이념 아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윤리경영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한국인의 삶의 질과 의학 발전을 위해 보다 진취적인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30주년 소감을 밝혔다.

한광호 명예회장은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보여준 한국베링거잉겔하임의 탄탄한 경영은 다른 기업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오늘은 한국과 독일이라는 서로 다른 문화권의 나라가 상호 신뢰와 지역 사회 기여를 바탕으로 훌륭하게 기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뜻 깊은 날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976년 독일의 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의 백수제약이 합작하여 설립됐다. 외국계 제약 회사로서 처음으로 1985년 청주에 세계적인 기술 수준의 공장을 만들어 고용 창출, 기술 전파에 기여해 왔다.

또 1990년부터 15년간 분쉬의학상을 통해 한국의 의학 연구 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오고 있다. 지난 2005년에는 연평균 13%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