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을지병원, MDCT등 첨단 의료장비 도입

조형철
발행날짜: 2003-09-29 18:08:19

MDCT, MRI, ANGIO 도입…양질 의료서비스

을지대병원(병원장 이진용)은 최근 최신형 정밀진단 장비를 도입,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MDCT<사진>, MRI, ANGIO 등의 모델은 최근 국내에 보급되지 시작한 GE메디칼의 최신형 제품.

MDCT(다절편 전산화 단층촬영 장치)의 경우 검사시간 단축, 1mm미만의 종양 진단 및 3D입체 영상구현이 가능해졌고 MRI는 영상선명도가 기존에 비해 40%나 향상되어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ANGIO는 8가지 각도에서 고해상도의 촬영이 가능해져 심장질환 및 뇌혈관질환 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을지대 병원 관계자는 "최신 의료장비의 도입으로 입원 및 외래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심도 있는 학술연구에도 한몫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더불어 기존 장비보다 월등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시킴은 물론 응급상황시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