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은 전공의 노조 설립을 위한 최종 마무리작업에 착수한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30일 전공의노조 자문단 회의를 열고 최종적으로 노조의 정관, 규약 등을 수정 및 보완 작업을 실시하고 최종 시안을 마련한다.
의협선거 이후로 미뤄지고 있던 전공의노조 설립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모습이다.
대전협은 다음주부터 전국의 대전협 회원을 대상으로 전공의노조 홍보물과 함께 가입원서를 일괄 배송한다.
이와 함께 조성현 정책이사는 다음주부터 전국 각 병원을 순회하며 전공의노조 가입을 독려하는 등 노조원 확보에 적극 나선다.
대전협 조성현 정책이사는 "이번 자문단회의를 통해 전공의 노조와 관련된 법적, 행정적인 문제에 대해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며 "노조 설립을 위한 최종 마무리 작업으로 보면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문단회의에는 이혁 회장, 조성현 정책이사, 박지연 사무국장 등 대전협 관계자 이외 자문단으로 내정돼 있는 학계, 노동계, 법조계 등 다방면의 자문위원이 참석해 전공의 노조 최종시안을 마련하는데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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