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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쉐링 아태지역 총괄 이희열씨

주경준
발행날짜: 2006-07-25 10:17:28

한국인,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책임자 활약

바이엘-쉐링의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에 이희열(41세)씨가 임명됐다.

이희열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는 한국, 호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의 마케팅과 영업 전반을 관할 하게됐다.

이희열씨는 미국에서 세계적 제약사 MSD(미국명 머크)에서 영업 마케팅을 시작으로 제약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1993년 20대 후반에 한국MSD에 제약업계 최연소 영업 마케팅 이사로 취임했다.

이후 BMS 코리아 사장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한국에서의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2003년 호주 BMS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5년 바이엘의 중국 지역 책임자로 자리를 옮겨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이루어 냈으며, 이번에 새롭게 합병되는 바이엘-쉐링의 아태지역 총괄책임자로 승진하게 됐다.

<약력>
생년 : 1965
직책: 바이엘-쉐링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책임자

바이엘 헬스케어 중국 사장 (2005년 9월~ 현재)
브리스톨-마이어스사 (BMS)호주/뉴질랜드 지역 사장 (2003년 ~ 2005년 8월)
브리스톨-마이어스사(BMS) 한국 및 홍콩 지역 사장 (1997-2003)
머크사 (MSD) 극동지역 관리 본부장 (1995)
머크사 (MSD) 영업 & 마케팅 담당(1990)

MBA, 선더버드 미국 국제 경영대학원, 미국 아리조나 (1990)
학사,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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