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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유방센터 국제심포지엄 ‘성료’

이창진
발행날짜: 2006-08-27 23:15:09

미국 등 국내외 120명 참석..기초 및 임상 현황 발표

외국 연자간 질의응답이 이어져 유방센터 심포지엄의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이다.
서울대병원 유방센터(센터장 노동영)는 지난 26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국내외 의학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유방센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미국과 독일, 홍콩을 비롯하여 서울의대 최국진 명예교수 등 유방암 관련 유수 임상학자들이 연자로 참석해 유방암의 기초 및 임상연구 현황과 세계적 추세를 교환했다.

발표된 주요 연제로는 △한국 유방암의 최신 변화(서울대병원 노동영) △유방암 줄기세포(서울의대 암연구소 김종빈) △유방암 젊은 여성의 돌연변이 유전자의 구별된 형태(순천향의대 최두호) △생검 조직학(미국 예일대 Liane Philpotts) △유방암 치료의 미래(홍콩대 Louis Chow) △유방암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지놈과 프로테오믹스 연구(서울대병원 한원식) 등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노동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유방암 정복을 위해 각 분야에서 분주하게 활동중인 전문가들의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유방센터는 최상의 진료와 첨단연구 등 환자치료를 위한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방센터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 국내외 연구진을 위해 전문 동시동역을 도입해 학술행사의 수준을 한 단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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