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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형바꾼 칼레트라정, 위장 부작용 감소

주경준
발행날짜: 2006-11-07 11:49:56

HIV 환자 332명 중 82% 설사증상 없거나 개선

HIV 감염치료제 칼레트라의 바뀐 제형 '칼레트라정'이 위장장애 부작용을 현격이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애보트는 최근 미국에서 HIV 감염환자 332명을 대상으로 바뀐 정제 제형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기존 캡슐 제제와 새로운 칼레트라정을 비교한 삶의질, 내약성, 환자만족도 조사에서 82%의 환자가 설사가 나타나지 않거나 호전됐고, 위의 통증 및 소화기능장애, 위에 가스가 차는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을 나타낸 환자도 유의하게 줄었다.

애보트의 멜트렉스기술로 제조된 칼레트라정은 기존 캡슐 제제와는 다르게 냉장 보관할 필요가 없고 음식물의 섭취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서 환자들에 대한 편의성 또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정제로 바뀌면서 한번에 복용하는 약물 개수가 줄어들고 복용을 거르는 회수도 줄어 들었다.

이같은 편의성에 따라 캡슐에서 칼레트라정으로 변경 후 선호도에 대해 물은 결과 88%의 환자들이 정제를 선호했으며, 73%의 환자가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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