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광주ㆍ전남 소아암, 백혈병 완치잔치

안창욱
발행날짜: 2007-01-16 20:26:53

빛고을동우회와 화순전남대병원 소아과 공동주최

제6회 광주ㆍ전남 소아암·백혈병 완치잔치가 빛고을동우회(회장 이정재)와 화순전남대병원 소아과 공동주최로 16일 오후 병원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잔치에는 정숙인(15) 양 등 완치 환아 33명과 환아 가족, 의료진 등 150여 명이 참석, 병을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생활에 복귀한 이들을 축하했다.

완치잔치에서는 김영진 원장, 황태주 교수, 현지스님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장, 전완준 화순군수, 김춘순 소아암백혈병협회 부회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완치 어린이 모두에게 기념 메달이 수여되기도 했다.

또 이 자리에서는 완치 어린이들이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또래 어린이들에게 띄우는 희망의 메시지 전달과 함께 가수 주권기 씨와 소아암재단의 마술 공연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정재 회장은 “365일 오늘 같은 날이면 기쁠 것 같다. 완치환아 뿐만 아니라 투병중인 환아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김영진 원장은 “오늘은 병마의 고통에서 해방된 날이다”며 “광주전남 지역 암센터를 맡고 있는 책임자로서 완치환아에게 축하를, 가족들과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준 사회단체들에게는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잔치에서 생명나눔실천본부는 후원금 200만원과 장난감 세트 30개를 화순병원에 전달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