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크 제네릭 보험등재에 앞서 노바스크+디오반 복합제인 노바티스의 '엑스포지'가 먼저 약가를 받아 등재됐다.
복지부는 23일 노바스크+디오반 복합제인 엑스포지에 대해 9월 1일부터 급여키로 했다. 약가는 아모디핀 5mg/발사르탄 160mg가 1254원, 5/80mgrk 980원이다.
디오반의 약가가 80mg의 경우 980원, 160mg가 1321원인데 반해 엑스포지의 가격은 동일하거나 아예 더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됐다. 160mg의 경우 노바스크와 디오반은 68% 가격을 합산해 산출한 가격이다.
즉 노바스크 제네릭과 디오반 제네릭의 책정 가격을 더한 가격을 엑스포지 가격으로, 80mg의 경우 1일 상용량을 기준으로 디오반과 동일가격이 책정됐다.
이외 130품목이 새롭게 보험등재 됐가 362품목이 변경, 101품목이 삭제됐다.
주요품목은 항간전제인 케프라정 250mg가 924원, 1000mg가 2079원에 등재됐다. 등재후 출시는 특허만료후에나 될 아리셉트 제네릭이 10품목 등재됐다.
플라빅스 제네릭도 3품목 더 나왔는데 보험약가는 570원까지 떨어졌다. 오리지날 가격 대비 26% 선으로 엄청나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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