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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토린' 처방, 다시 감소세 접어들어

윤현세
발행날짜: 2008-02-21 04:38:12

미국 판매사 방어광고로 회복되나 싶더니 다시 하락

미국에서 고지혈증 혼합제 '바이토린(Vytorin)'의 처방이 회복되나 싶더니 다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약업계 마케팅자문회사인 베리스팬(Verispan)에 의하면 2월 15일자로 마감하는 주의 바이토린 처방건수는 전주에 비해 7% 감소한 327,698건으로 ENHANCE 연구가 발표되기 전주에 비해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티아(Zetia)'의 매출 역시 2월 15일자로 마감하는 주에 전주보다 8% 감소한 237,797건을 기록, ENHANCE 연구가 발표되기 전보다 처방건수가 19% 떨어졌다.

ENHANCE 연구 결과 경동맥 플랙축적 방지에 바이토린이 별 효과가 없다는 결과가 나오자 바이토린의 미국 판매사인 MSD와 쉐링-푸라우는 바이토린은 FDA 승인된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이라는 방어광고를 미국 주요 일간지에 내보낸 바 있다.

한편 쉐링-푸라우의 최고경영자인 프레드 핫산은 최근 증권분석가들에게 의사들이 일반적으로 이번 사건이 일종의 언론매체가 주도한 상황이라는 사실을 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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