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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얼비툭스' 독일 'CVE 상' 수상

이창진
발행날짜: 2008-02-25 09:20:07
머크(대표 안드레아스 크루제)는 25일 "항암제 '얼비툭스'가 두경부암 치료에 대한 공로로 독일 프로스트 앤 설리반 CVE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머크 세로노가 전례 없이 뚜렷하고 현저한 효과를 가져오는 제품을 제공하려는 노력과 전체 업계에 미친 효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의 의약 및 생명공학 프로그램 리더인 팔짓 소할은 “최초의 두경부암 치료제인 얼비툭스는 지난 25년간 가장 중대한 진보 중 하나"라면서 "이번 수상은 두경부암 분야에서 가장 큰 공헌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머크 항암제사업부 총책임자 볼프강 바인 수석부사장은 “두경부암 환자에 대한 얼비툭스의 중요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고 “이는 얼비툭스가 높은 효능과 안전성을 겸비하여 두경부암 환자를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이루고 있음을 반증한다"며 얼비툭스 개발의 의미를 설명했다.

두경부암은 주로 구강(43%)에서 발생하고, 그 다음 인두(33%), 후두(24%) 순으로 발병한다.

우리나라 두경부암 발병건수는 매년 약 3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두경부암 환자 수는 8000 여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얼비툭스는 항암화학요법에 실패한 재발 및 전이성 두경부암 환자에 대한 단독요법으로 15개국에서 국소적으로 진행된 두경부암 치료 시 방사선요법 함께하는 병용요법으로 60여 개국에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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