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작, 세로자트 같은 신세대 항우울제가 중증 우울증 환자에게만 효과가 있고 그 외의 환자에게는 위약대비 효과가 거의 없다는 연구결과를 영국 연구진이 발표했다.
신세대 항우울제와 위약과의 비교한 임상에서 신세대 항우울제는 중등도 우울증 환자에게는 증상의 개선이 거의 없었고 중증 우울증 환자에게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어빙 커쉬박사는 항우울제를 복용한 환자의 개선도와 위약을 복용한 환자의 개선도에 큰 차이가 없었다면서 이것은 우울증 환자는 약물 치료 없이도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신세대 항우울제의 허가를 위해 제약사들이 FDA에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나온 것이다.
신세대항우울제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로 (SSRI) 릴리의 ‘프로작’, 와이어스의 ‘이팩사’, GSK의 ‘세로자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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