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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불감증약 '앨리스타' 최종임상 단계

윤현세
발행날짜: 2004-01-04 22:07:46

비버스, 2006년 FDA 신약접수 계획

한 때 유명했던 남성 발기부전증 치료제 뮤즈(Muse)를 개발한 비버스(Vivus)가 여성 불감증 치료제 신약을 개발해 최종 임상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버스가 개발 중인 이 제품의 상품명은 앨리스타(Alista). 비버스는 앨리스타를 2006년에 미국 FDA에 신약 접수할 계획이다.

국소적용크림으로 수술 및 출산, 생식기 혈류 증가를 촉진하는 신경 손상으로 인한 여성 불감증에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비버스의 최고경영자인 리랜드 윌슨은 이전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고 성생활에 대한 욕구는 있으나 감각을 잃은 여성에게 앨리스타가 특히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화이자가 비아그라를 남성 발기부전증 치료제로 시판한 이후 음경에 삽입하는 뮤즈의 매출액이 1.3억불에서 2천만불로 급감했었다.

여성 성기능 장애는 남성보다 복합적인 원인인 경우가 많아 치료제 개발이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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