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젊은성인의 경미한 고혈압, 동맥경화 위험 높여

윤현세
발행날짜: 2008-07-16 09:38:57

고혈압 전단계 증상 오래 유지시, 동맥경화증상 심해져

젊은 성인이 정상혈압 수치에 가까운 경미한 고혈압 증상이 있는 경우 혈관 벽을 따라 플라크가 형성되는 동맥경화증상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7월 15일자 Annals of Internal Medicine지에 실렸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마크 플레처 박사는 1985-2005년동안 젊은 성인 3,560명의 혈압을 측정했다. 그리고 실험 마지막 단계에서 CT촬영을 통해 관상동맥의 동맥경화증 여부를 검사했다.

연구결과 대상의 20%가 35세 이전에 경미하게 혈압이 높아지는 고혈압 전단계 증상을 보였다. 그리고 고혈압 전단계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동맥경화의 위험성이 증가되고 동맥경화의 증상도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시기에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은 중년과 노년기의 심장병과 뇌졸중 발생 비율을 줄이고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필수적이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