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GSK, B형간염 환자 위한 나눔 실천

박진규
발행날짜: 2008-11-19 10:13:44

영업사원 30여명, 3년째 간학회에 성금 전달

GSK(대표이사 김진호)는 자사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영업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B형 간염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금 1천만 원을 마련, 대한간학회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 영업사원들이 각자 정성을 모아 기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기증액이 4천만원에 이른다.

기부운동은 만성 B형 간염이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약을 복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 영업사원들이 뜻을 같이하며 시작됐다.

이들은 생명과 직결되는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영업인으로서, 단순히 약을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일꾼이 되기 위해 사비를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회사 쪽은 전했다.

GSK는 세계 최초로 경구용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를 개발, 국내에 판매하면서 그 동안 선택 가능한 치료제가 극히 제한적이던 B형 간염의 치료영역을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일상생활을 통해 쉽게 전염되는 질병이라는 잘못된 사회적 인식을 바로잡고, 환자와 바이러스 보유자들이 사회로부터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정확한 질병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