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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 등 3개 지역, 너싱홈 설립

강성욱
발행날짜: 2004-05-02 16: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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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경, 성주 등 세 곳, 60~70병상 규모

내년 하반기 경 경상북도 지역에 3곳의 중간형 노인전문의료시설인 '너싱홈(Nursing Home)'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주·문경·성주에 15억원씩을 들여 각 60~70 병상을 갖춘 공공 너싱홈을 건립할 예정이다.

경주와 문경의 너싱홈은 각각 동천동 보건소 옆, 문경읍 하리에 각각 설립되며 시립으로 운영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성주의 경우 는 가천면 창천리에 각 부지 1,000여평 안팎의 전원형 건물로 세워지며 도립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도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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