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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회장 "서울시의사회 역사 새로 쓰겠다"

이창진
발행날짜: 2009-06-03 09:24:12

의사회의 날 기념식 및 워크숍 회원 300명 참석

서울시의사회(회장 나현)는 최근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제7회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식 및 임직원 워크숍’을 열고 의료수급구조 개혁을 위한 공동노력을 하기로 다짐했다.

서울시의사회 임원진 등 각 구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정용표 총무이사의 개회 선언에 이어 조종하 부회장이 서울시의사선언문을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나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시의사회의 역사를 새로 쓴다는 각오로 회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회원들의 참여와 열린 마음이 서울시의사회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당부했다.

나 회장은 이어 “지역사회 참여와 열린 마음으로 사회 구성원에게 먼저 다가가자”면서 “이번 워크숍이 친목을 바탕으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의사회의 발전을 강조했다.

의협 신원형 상근부회장은 치사에서 “의료개혁의 선봉에 있는 서울시의사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진정으로 국민건강을 위하는 길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의료의 다양성을 인정받고 의료가 국부창출의 중심이 되는 날까지 더욱 단결하자”고 당부했다.

박한성·문영목 전 회장도 “시민과 함께 하는 의사회, 회원 권익을 보호하는 의사회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기념식에 이어 △커뮤니케이션 시크릿 CR(강은하 새봄커뮤니케이션 공동대표)와 △환자를 재우는 목소리, 환자를 깨우는 목소리(윤희 SBS 성우)를 주제로 초청 강연 시간을 가졌다.

화합의 장 시간에는 최백남 25개구회장협의회 대표회장의 건배사에 이어 한경민 회원(전 강서구의사회장)의 색소폰 연주와 이범용 회원(서초ㆍ이범용신경정신과의원)의 공연과 LCD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으로 참석자들의 흥을 고조시켰다.

체육행사로 족구 및 친선배드민턴 경기 및 회원 가족들을 위한 승마체험 등을 진행했다. 족구 우승은 광진구의사회팀, 준우승은 서울시의사회 직원팀, 3위는 서울시의사회 상임이사팀과 성동구의사회팀이 각각 차지했다.

폐회식에서 조종하 부회장은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식 및 임직원 워크숍이 성료되어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의미 있는 행사로 회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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