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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환자 중 41.2% 고혈압 호소”

강성욱
발행날짜: 2004-05-10 11:43:10

릴리社 “발기부전은 고혈압 초기 신호”

발기부전 환자 중 40%의 환자들이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알리스의 판매사인 일라이릴 리가 최근 발기부전환자와 정상인 등 총 190만여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고혈압 발생비율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연구결과 발기부전 환자의 41.2%가 고혈압인 반면 정상인의 경우 19.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부터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비뇨기학회 연례미팅에서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는 발기부전 환자들이 고혈압일 가능성을 대규모 통계 분석을 통해 그 비율을 수치로 증명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이와관련해 일라이 릴리社는 발기부전이 고혈압 발생의 초기 신호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일라이 릴리 피터 선 수석연구원은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의사와 적극적인 상담을 한다면 발기부전 치료는 물론이고 고혈압을 미리 감지하고 치료할 수 있어 나중에 뇌졸중과 같은 더 큰 문제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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