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녹십자, 2분기 영업이익 57% 늘어

박진규
발행날짜: 2009-07-30 08:12:52

주력사업과 해외수출이 성장 견인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29일 2009년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주력사업과 해외수출 호조로 1,408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녹십자는 영업이익 202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192억원, 당기순이익 145억원을 달성한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보다 매출액은 19.4%, 영업이익 57.3%,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66.6%, 당기순이익은 88.1% 증가한 것이다.

이에 대해 녹십자는 주력사업군인 혈액제제와 백신제제의 매출호조로 외형적 성장을 달성했으며, 원료수급이 정상화된 알부민과 지난해 출시한 자궁경부암백신, 장염바이러스백신 등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특히 글로블린제제 등 혈액제제 수출이 대폭 성장하며 해외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3%, 영업이익 4.3% 증가했으며,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3%, 22.8%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올해 준공한 화순공장과 오창공장의 투자가 종료되어 이에 대한 공장이전 비용과 법인세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녹십자는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최종 품목허가를 승인받은 독감백신의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신종플루 백신과 항암제 ‘아브락산’,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의 신규매출도 가세해 올 하반기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