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에서 ‘노인성 귀질환의 올바른 이해’을 주제로 제2회 청각재활과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1월 청각재활과를 개설한 국립재활원은 노인들의 청각 재활과 노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귀질환에 대한 보다 나은 정보를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노인들은 노인성 난청 이외에도 어지러움증, 중이염, 이명등의 귀질환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보는 매우 부족하여 잘못된 정보로 올바른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세미나는 노인의 귀질환을 총체적으로 안내하고 희망자들에 한하여 귀질환 상담 및 무료 보청기 체험도 시행할 예정이다.
재활원측은 "노인분 뿐만 아니라 주변 가족 모두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노인의 귀질환의 이해와 보청기에 대한 정보 및 이명재활치료에 대한 관심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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