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경북도청-지역응급센터, 원격화상 의료지도

안창욱
발행날짜: 2009-12-14 17:21:36

15일, 도내 16개 응급의료기관과 협약 체결

경상북도와 안동병원을 비롯한 도내 16개 응급의료기관이 ‘병원전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원격 화상의료, U-119응급의료서비스 등 응급의료체계 개선과 고품질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5일 경북도청에 열리는 협약식에는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용주 안동병원장과 도내 의료기관 병원장, 경북도 소방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원격화상 의료지도 시스템’ 시연을 참관한다.

원격화상 의료지도 시스템은 중환자를 병원으로 이송 중 환자의 영상 및 음성 그리고 혈압, 맥박, 심전도 등 생체신호정보를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사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해 의사로 하여금 환자의 상태를 파악해 처치 지시한다.

또한 구급차에서는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날 시연에는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와 칠곡 구급대가 참가한다.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김효윤 과장은 “응급환자의 경우 1분 1초가 생명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적절한 처치와 치료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최첨단 시스템 구축은 응급환자의 생명을 더 많이 구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경상북도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1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0개소, 지역 응급의료기관 5개소 등 16개소의 응급의료기관이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