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유전자 검사, 여성의 심장질환 위험 예측 못해

윤현세
발행날짜: 2010-02-17 10:23:11

가족력이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로 나타나

유전자 검사가 여성의 심장마비 및 뇌졸중 위험성을 예측하는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16일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지에 실렸다.

브링햄 여성 병원의 니나 페이트너 박사는 고콜레스테롤, 고혈압, 심장질환 가족력등이 여성의 심장 질환 위험을 예측인자로 더 적합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만9천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심장질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진 유전자 변형과 기존의 위험성 예측 지수를 결합했다. 그 결과 유전자 변형 여부는 심장 질환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에서는 초기 심장마비와 같은 가족력이 가장 중요한 독립적 위험 인자 중의 하나로 밝혀졌다고 페이트너 박사는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