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윤여표 청장 "비만치료제 종합대책 마련할 것"

장종원
발행날짜: 2010-02-26 10:28:53

비만치료제 관련 토론회서 언급…"시장 지속 확대 예상"

최근 심혈관계 질환과 오남용 논란이 끊이지 않은 비만치료제와 관련해 종합적인 관리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식약청 윤여표 청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만치료제 안전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비만치료제 종합관리 방안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윤 청장은 "삶의 질의 학대로 비만환자가 증대되고, 또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식욕억제제 성분 비만치료제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시부트라민, 펜터민이 이슈가 된 것 처럼 비만치료제는 효과적인 치료적 유의성에도 불구하고 심혈관계 부작용 등의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청장은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향정신성 비만치료제가 사용량이 세계 3위"라면서 "향후 시장이 계속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따라 "비만치료제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필요성을 강조한 뒤 식약청이 제도개선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