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식약청, 의약품 무자격판매자 등 대거 적발

강성욱
발행날짜: 2004-06-08 10:00:50

인터넷 통해 의약품 판매한 업체 등 39개 업소 고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의약품 등 무허가제조(수입)자 및 무자격자판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39개 업소를 적발하고 고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8일 밝혔다.

적발 업소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의약품판매자가 아님에도 인터넷 등을 통해 의약품을 판매한 11개 업소, 의약품 등 및 화장품을 무허가 제조 및 수입한 업소 9개소 그리고 의료용구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판매한 19개 업소등이 적발됐다.

특히 인터넷 경매사이트 ‘옥션’에 판매자로 등록해 경매물품으로 일반의약품 ‘센트륨’을 판매하거나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의약품 ‘비키로크림’을 판매한 업소 등이 적발됐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제상황 위축에 따른 탈법적인 제조(수입) 및 판매행위가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 동 행위들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근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