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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밥 많이 섭취시 당뇨병 발생 위험 증가"

윤현세
발행날짜: 2010-06-16 09:26:26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 발표

하얀 쌀밥이 현미밥에 비해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주당 최소 5인분의 흰쌀밥을 먹는 사람의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17% 더 높은 것을 알아냈다.

이번 연구는 19만7천명을 대상으로 22년간의 조사를 통해 나온 것. 특히 주당 2인분 이상의 현미를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1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흰쌀을 현미밥을 포함한 통곡물로 바꾸는 것이 당뇨병 위험을 36% 낮춘다고 밝혔다.

미국의 경우 아시아보다는 적지만 근래들어 쌀의 섭취가 빠르게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미국에서 소비되는 쌀의 70% 이상은 흰쌀이다.

연구팀은 건강의 측면에서 볼 때 흰쌀보다는 통곡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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