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올해 신종플루 환자 5만 6848명 발생

장종원
발행날짜: 2010-09-29 12:50:19

전현희 의원, "보건당국 백신 확보 검토 필요"

전남 여수의 한 고등학교에서 4명의 학생이 신종플루에 걸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올해 8월말 현재 총 5만 6841명이 신종플루에 걸린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의 법정전염병 발생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작년 70만 6911명의 10분의 1 수준이지만 여전히 많은 수준이다.

이에 대해 전 의원은 여수에서 집단 발병했으며, 작년 사례에 비추어 가을·겨울에 유행할 수 있는 만큼 보건당국의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신종플루의 추가발병이 확인될 경우 신종플루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신속히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건당국이 대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신종플루 예방백신과 항바이러스제 확보에 대한 검토에 들어가야 한다고 전 의원은 지적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