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녹차 활성 물질, 소화 후에도 치매 예방 효과 보여

윤현세
발행날짜: 2011-01-07 09:49:54

Phytomedicine지에 실려

정기적으로 녹차를 마시는 것이 알쯔하이머 질병과 치매 발생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Phytomedicine지에 실렸다.

뉴캐슬 대학의 에드 오켈로 박사는 녹차가 장내에서 소화된 이후에도 활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장내 효소에 의해 소화된 녹차의 물질 역시 소화이전 물질보다 알쯔하이머의 발생의 주요 유발 요인에 대항하는 효과가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녹차의 소화된 물질이 항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종양 세포의 성장을 현격히 낮췄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일반적으로 매우 유효한 물질의 경우에도 소화 과정 중 발생하는 변화로 복용시 유익성이 그대로 유지되는지는 알 수 없으며 따라서 다양한 음식과 보급제의 효과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고 오켈로 박사는 말했다.

한 전문가는 이번 연구결과는 아직 초기 단계라 성급한 결론을 내리기엔 무리가 있지만 녹차가 알쯔하이머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비교적 저렴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