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카바수술 오늘 의평위서 논의…최종 결론나나

장종원
발행날짜: 2011-01-21 10:30:48

전문가자문단 논의 결과 보고…복지부 "2월 국회 전 결론"

건국대병원 송명근(흉부외과) 교수의 카바수술(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의 운명이 곧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 자문단이 사실상 활동을 종료했고,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의 판단만이 남았기 때문이다.

21일 복지부와 심평원, 국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리는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는 송 교수의 카바수술에 대해 논의를 벌인다.

지난 11월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는 카바수술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격화되자 별도의 전문가자문단을 구성해 쟁점사항을 검토하도록 한 바 있다.

보건의료연구원과 건국대병원이 각각 추천한 3인과 양 기관이 동의한 공익 3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단은 4차례의 회의를 통해 입장을 정리하고, 사실상 활동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문가 자문단 논의 결과는 철저히 함구하고 있는 상황. 이날 위원회에서는 전문가 자문단의 카바수술에 대한 논의 결과가 보고되고, 카바수술의 퇴출 혹은 급여 여부에 대한 판단이 이뤄질 예정이다.

하지만 카바수술 대한 논란이 첨예하다 보니 이날 결론이 날지는 미지수. 복지부가 "가급적 2월 국회 임시회의 전에는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힌 만큼 추가 회의가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