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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타제약사 합병통한 매출 상승 고려 안해

윤현세
발행날짜: 2011-03-21 09:17:15

손실 보전 위해 동물사업부에 중점 맞출 것...

베이징에서 열린 회의에서 릴리의 CEO인 존 레흐레이터는 앞으로 어떤 시기에서도 다른 제약사와의 합병을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레흐레이터는 릴리가 앞으로도 혼자 잘 해나갈 것이며 새로운 약물 개발에도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대규모 합병을 통한 몸집 불리기가 혁신적 약물 개발에 필수적인 요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릴리는 거대 품목들의 특허권 만료로 인해 올해부터 2014년까지 지속적인 매출 감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레흐레이터는 이런 매출 감소를 보상하기 위해 동물 사업분야에 중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릴리는 지난달 화이자의 유럽 내 동물사업부를 매입한 바 있다.

레흐레이터는 동물사업부 확장에 관심을 보였으며 적정한 가격의 관심있는 회사가 있을 경우 매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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