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부산 금정구청은 3일, 일선 동사무소에 가정방문 전문 간호사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전문 간호사는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주민 6천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통증치료, 재활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저소득층 밀집지역에는 간호사를 1명씩 파견하고 나머지 15개동에도 2개동마다 1명의 간호사를 상주시키며 필요시 환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치료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구청은 이를 위해 최근 정규직 간호사 3명과 일용직 9명을 선발해 기초교육을 실시했으며 독거노인들을 위해서는 영양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할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중증환자들을 위해 이같은 의료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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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의료기사 물리치료사
수련의 4년차도 mmt못해서 나한테 물어보는데 간호사가 물리치료를 해? 흉내는 내겟지만 치료라기 보단 재활을 돕는다는 표현이 날듯
의료인 의료기사 뭐가 틀리나?
내 수많은 의사밑에 있었어도 제대로 진단내리는 사람 한명을 못봤다
무식이 탈날까봐 물리치료사 자립반대하는거야
환자한테 진료의뢰서 보낼때 진단내려야되거든
그게 바로 무식이 탈로날 가능성 100%인 상황이지 자존심 빼면 시첸데 가만있겠어
실상은 웃긴 일이지
15년 학교다닌게 아깝다 어짜피 요통 경통 견통 3개도 제대로 모르느데
학교 20년 다녀봐야 뭐하나
물리치료사 님 답변글
왜 그런지 아쉽니까?
물리치료사는 임상을 모르잖아요!
그리고 물리치료사는 의료기사 이고 간호사는 의료인 입니다....
임상이라 하면 환자전반에 걸친 히스토리 부터 시작하여 ,투약,간호,처치,수술,재활 등을 다 알아야 되는거 아닙니까?
전국에
의료혜택이 닿지 않는 곳에 보건지소별로 물리치료사 배치를 통해 재활치료가 되었도록 하면 참 좋겠다.!~
독거노인에게도
가난한 독거노인에게 가정방문하여 치료해준다니 얼마나 좋은일인가!
다른 곳으로도 확대해야 한다고 본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법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간호사의 재활치료업무
물리치료사의 주업무인 재활치료업무는 의사의 지도를 받아야하고
비전문인의 재활치료 통증치료 업무는 환자의 안전을 위해..
더욱 더 감독&지도하에 있어야 함인데, 그렇지 않은 현실이 서글프다.
찜질방, 동네 목욕탕, 안마 시술소 , 스포츠맛사지 등에서 조차 무면허 물리치료행위가 버젓이 이뤄지고 있는데두 말이다. ㅠ,ㅠ
좋은세상이여 ...허참..
간호사면허만 있으면 의사 저리 가라네,,
참 좋은 세상이구먼
11년 배운 의사도 어려워하는 노인을 기초교육을 받은 간호사가 건강검진(재활의학과 의사).통증치료(마취과의사).재활치료(물리치료사)를 한단 말인가,,
이놈 의 빌어먹을 세상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