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적립식투자, 고수익율 보장은 편견"

메디게이트뉴스
발행날짜: 2011-10-14 12:27:45

[Weekly 닥터스 경제브리핑]대세하락기 위험관리 중요

저희가 많은 원장님 회원분들을 관리하다보니 원장님들 고민중 하나가 변액보험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원장님들이 작게는 100만원 부터 많게는 몇 천만원까지 매월 납입을 하고 계신데요.

문제는 담당 보험설계사가 그만두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있더라도 실질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회사는 펀드변경기능을 통하여 어떻게 변액보험을 관리 하는지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려 합니다.

(중략)

물론 그 변경 타이밍을 금융전문가도 아닌 분들이 직접 판단하기란 매우 까다로운 문제입니다.

그리고 금융 전문가라 하더라도 대부분 주관적인 판단을 하기 때문에 그 판단이 일괄되고 합리적이라 보기 힘듭니다.

참고로 당사는 어떠한 주관적인 예측이나 판단 따위는 일체 하지 않고 객관적인 원칙하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직접관리하기가 불가능한 것은 아닌것이 시장이 이미 빠진 걸 보고나서 변경을 하더라도 충분히 효과는 있으며, 대세하락기에 바닥만 피하더라도 그 효과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절대 손해를 보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30%, 40% 빠지고 있을때 5%, 10%만 손해를 보자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만 위험관리를 하더라도 수익률을 지키는 데 큰 문제가 없으며, 자본시장에 대해 조금씩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투자란 수익률을 쫓는게 아니라 위험관리를 해나가야 된다'는 명제를 빨리 습득하길 바라며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는 자본시장의 롤러코스터를 즐길 수 있는 여유 있는 투자관을 수립하길 바랍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