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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주식시장에선 원칙투자가 답"

메디게이트뉴스
발행날짜: 2011-11-01 12:00:09

[Weekly 닥터스 경제브리핑]고수익 투자 쫓다 손실

우리는 많은 금융상품을 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하면서도 수익을 올리는 투자를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금리가 너무 낮아 주식과 같이 수익이 높은 투자상품을 놓고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시간에 이러한 고민을 같이 이야기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금융투자자산의 분류입니다. 투자 대상상품의 위험과 기대수익의 정도에 따라 일반적인 포트폴리오 구조에서 유로머니에서는 오른쪽 그림과 같이 분류하고 있습니다. 위험이 높아지면 기대수익도 높아야 하며 이에 따라 현금 형. 예금 및 채권과 같은 확정형.

금융자산의 수익률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예금이자 ‘몇 퍼센트의 이자율’은 실질 투자수익과 거리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가상승률 즉, 인플레이션이 수익률에 주는 영향을 사례를 통하여 한번 더 같이 보시겠습니다.

주식투자는 해야 하는 데 어려운 점이 주식투자의 위험입니다. 주식투자의 위험을 부동산 투자와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투자위험에도 불구하고 주식투자는 자산관리자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주식투자 위험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투자방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원칙적이고 단순한 투자전략인 듯한 투자가 가장 현명한 주식투자 전략입니다.

실제 말씀드린 투자방식으로 투자했던 투자사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란 선은 금융위기 직전 2008년8월부터 현재까지 주식에 투자한 실적입니다.

극심한 경제적인 공포의 금융위기에도 리드스톤 투자사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주식투자는 안정적인 수익률이 가능합니다. 이는 의외로 단순한 투자철학과 전략입니다. 물론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투자역량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이상, 최근 주식시장의 어려움으로 그동안 고수익으로 명망을 얻었던 투자회사마저도 큰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전문투자회사도 위험을 쫓는 고수익 투자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많은 사람이 위험을 느낄 때는 이미 투자기회의 한 가운데에 와 있는 시기입니다.

단, 무턱대고 고수익을 쫓는 투자가 아니라 철저한 위험관리로 대응하는 역량 있는 투자 파트너와 함께 정석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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