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명지성모병원, 뇌졸중 최신지견 심포지엄 마련

이창진
발행날짜: 2012-03-11 19:32:08

한일 권위자 참석 "전문병원으로 수준높은 심포지엄 개최"

명지성모병원(원장 허춘웅)은 오는 16일 오후 3시 뇌졸중재활 전문 명지춘혜병원(원장 박시운)에서 '뇌졸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선정을 기념한 것이다.

주요 연제로는 '경동맥 협착의 뇌혈관 수술적 치료결과'(명지성모병원 김인수 소장)과 '뇌동맥류에 대한 스텐트와 코일색전술'(서울성모병원 김범수 교수), '뇌혈관질환 치료 전후의 관류영상'(서울아산병원 김호성 교수) 등이 발표한다.

또한 이대목동병원 김용재 교수의 '초음파를 이용한 경동맥죽상경화증의 초기 진단'을 비롯하여 '급성 뇌경색 환자 tPA 사용여부 결정 요인'(명지성모병원 최석민 진료부장), '급성 뇌경색기 측부동맥과 중뇌동맥 사이 문합수술의 적응증'(부천성모병원 박인성 교수) 등도 소개된다.

특히 일본 뇌졸중 치료로 유명한 오오타기념병원 오오타 다이세이 원장이 '급성기 재활치료에 대한 본원의 접근법'과 명지춘혜병원의 이강식 과장이 '뇌졸중 재활에서의 로봇의 활용' 등 한일 최신지견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달수 조직위원장은 "뇌혈관 질환은 발병 초기에 전문적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 삶의 질이 현저히 달라진다"며 "전문병원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수준높은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02-829-7873)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