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응급의학회(KSEM)는 23~26일 27개국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환태평양 응급의학 학술대회 (PEMC 2012)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한응급의학회가 미국응급의학회(AAEM)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응급의학 교과서의 대표저자 Judith Tintinalli가 ‘응급 의학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았다.
이밖에도 Mike Murphy, Joseph Lex, Yasuhiro Otomo 등 세계적 석학들이 참석한다.
총 27개국 1100여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 들이 참가한 가운데 5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emc2012.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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