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동아ST, 5분 내로 효과보는 결막염약 출시

이석준
발행날짜: 2013-06-03 15:51:05

"안전성 높고 투약시 자극 적어…5년 내 점유율 20%"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에서 알레르기성 결막염치료제 '타리온 점안액(베포타스틴 베실산염)'이 최근 발매됐다.

회사에 따르면 '타리온 점안액'은 미국 내 73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 연구에서 96%가 1~5분 내 가려운 증상이 호전됐다.

또 중증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른 연구에서 68%가 3분 내 가려운 증상이 완전히 치료됐다.

특히 기존 치료제들이 37개월 이상 소아에게만 사용이 가능한 것에 비해 25개월 이상 소아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

보존제를 절반으로 줄여 안전성이 높고 약물 점안감이 개선돼 점안액 투약 시 자극이 적은 것도 특징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타리온 점안액은 점안 후 1~5분 내로 빠르고 강력한 항알레르기 효과를 보인다. 적극적인 학술마케팅을 통해 5년 내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0년 10월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타리온 점안액' 국내 개발 및 판매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타리온 점안액'은 지난 2004년 동아에스티(구 동아제약)가 발매한 항히스타민제 '타리온정'과 성분이 같으며 미쓰비시다나베제약이 개발해 2009년 9월 알레르기성 결막염치료제로 미국 허가를 받았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