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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 새로운 치료기준 'SpineMT'

정희석
발행날짜: 2014-03-11 11:39:59

환자 맞춤형 비수술적 감압ㆍ도수교정 치료기기

날씨가 추워지면 외부활동이 줄고 따뜻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이럴 때 허리통증으로 척추전문병원을 찾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장기간 휴식이 곤란한 현대인들에게 '디스크'로 대표되는 척추질환은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힘든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디스크와 척추질환 상당수가 평소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만일 문제가 생겼더라도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PC 사용이 많고, 하루 대부분을 책상에 앉아 일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운동 부족과 잘못된 자세로 척추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밖에 없다.

척추질환은 병원에 내원해 초기에 약물과 물리치료를 시행하고, 증상 호전이 없을 때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바쁘게 사는 현대인에게 한 번 이상 징후를 보이기 시작한 디스크나 틀어진 척추를 운동 등 단순 시도로 교정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디스크나 척추질환 재활은 전문 물리치료사에 의한 물리치료가 일반화돼있는데, 이를 정밀하게 프로그래밍 한 비수술적 감압 교정치료기 스파인엠티K1(SpineMTK1)이 병의원 필수장비로 호평 받고 있다.

비수술적 감압ㆍ도수교정 치료기기 '스파인엠티K1'
스파인엠티K1은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치료를 30분간 편안하게 누워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디스크는 탈출방향에 따라 치료방식을 달리하고, 척추 측만증ㆍ퇴행성 디스크를 비롯해 척추의 구조적ㆍ생리학적 원인에 따라 각기 다른 치료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스파인엠티K1의 가장 큰 강점은 각각의 증상마다 선택적 치료와 함께 척추 전체를 한 단위로 치료방식을 병행함으로써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

치료는 크게 ▲척추 근육ㆍ관절 가동 ▲감압 ▲디스크 교정ㆍ정복 등 3단계를 거친다.

이는 기존 부분교정의 치명적 단점인 일시적 효과를 보완했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근육ㆍ인대 및 관절조직을 이완시키는 시스템을 통해 환자가 느끼는 고통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기존 장비는 전통적인 견인장비를 발전시킨 감압장비인 반면 스파인엠티K1은 입체 감압 및 척추주위 심부근육 강화 운동과 경부 및 흉ㆍ요추부 교정과 치료가 가능하다.

즉, 척추주변 근육과 골반부터 척추전체를 교정과 감압을 병행함으로써 추간판 탈출증, 퇴행성 디스크, 협착증, 근막동통 증후군, 척추후관절 증후군 등 다양한 척추질환 치료에 접근이 용이하다.

디스크와 척추질환은 장기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실제 환자들은 치료를 받을 때 느끼는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는 점과 눈에 띄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도에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많다.

하지만 스파인엠티K1은 고통을 줄이는 것 외에도 치료과정을 환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구축해 치료에 대한 불안감을 크게 해소시켰다.

스파인엠티 김인규 대표이사는 "스파인엠티K1은 수술 전ㆍ후 재활 및 약물, 운동, 물리치료, 시술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 보다 편리하고 환자에게는 편안한 치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병의원에서는 수익 개선에도 일조할 수 있는 필수장비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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