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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 "간호 역사 25년, 미래변화를 두려워말자"

이창진
발행날짜: 2014-05-26 20:31:53

간호본부, 다양한 행사 마련…박성욱 원장 "헌신과 사랑 감사"

서울아산병원 간호사들이 지난 25년 역사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아산병원 간호사들의 합창 모습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본부장 김연희)는 26일 "개원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미래를 향한 아산간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아산병원 간호역사를 소개하는 역사, 비전관과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관, 문화관 등으로 진행됐다.

23일 열린 본 행사에서는 간호사들의 애환을 나누는 공감토크 및 팀장, 수간호사들의 악기연주로 구성된 공감콘서트, 도전 골든벨,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원객의 눈길을 끌었다.

김연희 간호본부장은 "25년간 보여준 간호사들의 열정과 배려 덕분에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 세계 수준의 간호를 펼치는 곳이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단일병원으로 최대 규모인 3300여명의 간호사가 진료과별, 질환별, 센터별 근무 중이다.

특히 남자간호사가 72명으로 응급실과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일반병동, 중환자실, 수술장까지 범위를 넓혀 환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박성욱 병원장은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25년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간호 전문화와 학문적 지식에 최선을 다해준 간호사 역할이 컸다"면서 "환자와 병원에 대한 헌신과 사랑, 노력과 열정에 감사 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은 올해 6월 개원 25주년을 맞아 일반인 대상 명의와 함께하는 대국민 건강강좌, 직원 노래경연인 '슈퍼스타 AMC'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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