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건강증진개발원, 청소년 자살예방 웹툰 연재

이창진
발행날짜: 2014-08-25 10:05:11

썬데이 상담소 시즌 2, 자살 원인과 대처법 스토리 전개

[메디칼타임즈=]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5일 청소년들의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청소년 자살예방 웹툰 '썬데이 상담소' 시즌 2를 연재한다.

이번 웹툰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삼성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 진행 중인 청소년 자살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성공적으로 런칭한 썬데이 상담소에 이어 총 16회에 걸쳐 네이버에서 연재된다.

웹툰 시즌 2는 여전히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자살의 주요 원인 및 예측 요인을 청소년 우울로 보고, 우울을 유발하는 여러 상황 및 이에 따른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청소년 우울을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학업 스트레스, 진로 고민, 친구 간의 갈등, 가정불화 뿐만 아니라 낮은 자아 존중감, 남들과의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과 스트레스 등이 있으며 이러한 개인적, 관계적, 사회적 요인을 다양한 감성 이야기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인기 작가 '마인드 C'와 '김명현'은 같은 문제라도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받아들이자는 메시지를 통해 청소년의 마음 성장을 위한 그들만의 개성 있는 따뜻한 독설을 전달할 예정이다.

개발원 관계자는 "시즌 1이 청소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던 만큼 청소년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주제와 메시지로 시즌 2를 준비했다"며 "청소년들과의 진정한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썬데이 상담소는 24일 첫 연재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에 네이버 웹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청소년의 실제 고민으로 웹툰이 구성되는 '스토리 이벤트'가 네이버 웹툰에서 진행된다.
댓글 15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필독 2004.08.16 12:11:03

    14번 글쓰신 분에게
    메디게이트에서 욕하는것은 3번글쓴 양반때문에
    계기가 돼서 그렇고 예과생이라고 하시는데
    여러 직업의 수입에 대해 많이알아보신 것
    같은데 너무 수입에 대해 이야기 하지맙시다
    예과생이면 그냥 공부나 열심히 하시면 되는
    것이고 의사 수입에 대해 민감하게 대하지맙시다. 이러한 것을 포함해서 우리사회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잘되는 것을 못봐주고 또 자기가 잘못된다고 다른사람한테 돌려서 욕하거나 탓 하는것
    이러지맙시다..

  • 예과생 2004.08.14 19:34:28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 의대 학생입니다. 필독
    공대 다니다 만학의 나이로 온 의대. 나름대로
    소명의식도 있고 나름대로 자부심도 있습니다.
    주위의 사람들도 과거 공대에 다닐 때와는 다르
    게 사회적으로도 존경해 주고 어디 나가서 부족
    한 대우를 받은 적도 없습니다.
    의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대 시절 선배들의 좌절된 모습과 기약
    없는 미래를 본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는 모습이
    많습니다.

    본과 선배님들과 조인트가 많습니다.
    개업하면 700-3000사이. 마이너는 상상을 초월
    하고 페닥도 일반 대기업 과장의 2배를 넘는 월
    급에 사회적 지위까지...
    판검사, 변호사, 회계사보다 이미 한단계 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제 친척 중 성법 출신의 변호사는 나이 35에 연
    봉 9000(세후, 5년차)를 받고, 중앙대 경영 출
    신 회계사는 8년차(나이 37)인데 주 7일 근
    무에 계약직임에도 불구하고 월 900-1200사이
    밖에 안됩니다.
    대신 제 사촌은 피부과를 나왔고 전남 **에서
    페닥으로 월 1400을 받습니다. 나이 33이고 아
    파트와 차 제공에 각종 여행권과 골프이용권도
    받았습니다.

    저는 의사를 선택한 것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소득과 사회적 지위도 안정되고 노후에 충
    분히 자기시간을 가질 수 있는 직업은 제가 보기에는 얼마 없습니다.
    변호사, 회계사는 의사보다 사회적 지위나 소
    득이 뒤쳐지고 행시나 판검사는 박봉에 시달립
    니다.

    사회의 엘리트임을 항시 명시하시고 자부심을 가지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 오야봉 2004.08.14 11:07:21

    8,10,12번 같은놈 속이 꼬인 놈이고 사사건건욕하는놈
    너 이놈 성장과정에 문제가 많은 놈이야
    psychotherapy가 필요해

  • 의사형님 2004.08.14 09:45:34

    3,6,11번님
    조용히 하고 꺼져라..붕신아

  • ㅗㅑ 2004.08.14 08:19:41

    8,10번놈은 같은놈이고 메디게이트전문욕쟁이놈
    야이 자식아 욕하지마

  • 나시민 2004.08.13 19:32:35

    우리 의료보험료 가지고 꼴깝들 떨지마라...
    밥그릇 싸움 너희도 참 심하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
    아무도 없네...튓. x새끼들...

  • 제대로 2004.08.13 18:39:16

    의료를 효율적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의사가 3000명씩 배출 되는데 다 어디로 가겠냐.안되는 줄 알면서 개업하고 그러지.이런 인제들을 식약청이나 그런데서 의사로 제대로 대우 하면서 흡수 했다면PPA파동도 줄일수 있었겠지.우리나라 보건 정책은 약사 위주로 5조나 되는 돈을 의료를 위해서 써야지,조제료를 위해서 쓰면 안된다 이거지.누가 돈을 많이 버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쓸데없는데 돈이 드니 문제라는 거지.

  • 아니.. 2004.08.13 17:16:49

    여기 의사들은 쫄딱 망하는 의사들만 있나벼?
    약사 13% 올랐다고 다 좋은가요? 약값만 올랐다면? 조제료 상승은 미미하단거 아뇨? 진료비 올랐다고 뭐가 반대급부로 지출되는 것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잖아요. 색안경만 끼고 사시는 그대들은 우물안 개구리라구여... 그럼 뭔다고 너도나도 다들 병원 채릴라고 난린가요? 주위에는 인턴과정도 생략한 채 바로 개업하는 의원도 있는데 그럼 왜 개업하죠? 약국도 마찬가지로 돈 되는 곳을 찾아가는거고. 병원도 돈 되는 곳을 찾아가는거고... 왜들 미쳐 날뛰는지 몰겠네요...

  • 결론은 2004.08.13 15:32:04

    대형 종합병원과 그 앞 문전 약국만 벌었다는 얘기네
    동네 의원 동네 약국은 쫄쫄이 굶고...

  • psycho 2004.08.13 14:46:47

    3번에게
    Are you crazy?
    answer--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