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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수입, 외래ㆍ보험 환자 절대 의존

이창열
발행날짜: 2004-08-31 06:49:13

의협 용역 보고서…일반 및 비보험 수입 10%

외래 및 건강보험 환자 진료비 수입이 의원 수입에 절대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남서울대학교 보건의료개발연구소가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의 연구 용역으로 작년도 의원급 의료기관의 의료수익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분석대상 의원 전체의 평균 의료수익은 총 3억7,449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진료형태별로는 외래 진료비 수입이 3억3,845만원으로 90.4%를 차지했으며 입원 수입은 3,604만원으로 9.6%로 나타났다.

특히 진료비 부담형태별로는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수입이 2억9,526만원으로 78.8%를 차지했으며 ▲ 산재보험 및 자동차보험 환자 11.2%(4억1,926만원) ▲ 일반환자 및 비보험 진료비 수입 10.0%(3억7,314만원) 등의 구성 순을 보였다.

연구소는 지난 5월 전체 의원급 의료기관을 무작위 추출(random sampling)하여 2,770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이 중 최종 144개 의원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분석 대상 의원의 개원형태로는 83.7%(119개 기관)가 1인 진료 단독개원 형태였으며 ‘단독개원+의사고용’ 7.8%(11개 기관)와 ‘공동개원+의사고용’ 8.5%(12개 기관) 등이었다.

개원시기에 따라서는 ‘1995~1999년’이 41.8%로 가장 많았으며 ▲ 2000년 이후(22.0%) ▲ 1989년 이전(20.6%) ▲ 1990~1994(15.6%) 등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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