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원장 이홍순)은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원으로 지정돼 20일 73안심병동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홍순 병원장을 비롯하여 이철성 경찰청 차장, 남인순 국회위원(더불어민주당, 송파병), 연정훈 송파경찰서장, 조영남 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장, 김인국 송파구 보건소장 등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존 7층 73병동 120평 규모 병동을 신규 리모델링해 24병상(4인 1실로 구성)으로 운영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수준 높은 간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병 부담을 줄이고 감염 예방 등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인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홍순 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 운영으로 환자와 보호자는 간병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입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성공적으로 잘 운영해 국가종합병원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병원의 73안심병동(7층,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이 성공적으로 정착된 후 63병동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