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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의료기 거래 ‘메디바바’ 오픈 2개월 흑자 전환

정희석
발행날짜: 2017-01-19 19:51:53

1일 최대 방문객 2000명 돌파

[메디칼타임즈=]
중고의료기기 중개 사이트 ‘메디바바’(대표이사 김동현)가 오픈 2달 만에 순익분기점을 넘겼다고 밝혔다.

메디바바는 중고의료기기 거래 활성화를 모토로 지난해 11월 12일 전경련 회관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디바바는 본격적인 영업시작일인 지난해 11월 14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총 회원 가입수와 거래량을 조사한 결과 손익분기점을 넘겨 흑자로 돌아섰다.

더불어 1일 방문객은 꾸준히 늘어 16일 현재 최대 2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현 대표는 “이 같은 빠른 성장은 그동안 개원가에서 중고의료기기가 얼마나 방치돼 있었고 그 필요에 대한 요구가 있었는지를 여실이 드러내는 결과”라고 해석했다.

이어 “앞으로 중고의료기기뿐만 아니라 국내 우수 의료기기업체 발굴과 공동구매 등을 통해 개원의들의 갈증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메디바바는 의사회원 1일 최대 가입인원 80명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영국 BTL社 리프팅 장비 ‘엑실리스 프레테제’ 공동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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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나라 2013.10.24 14:22:42

    좋은나라
    국고보조에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세금감면등 천억이 넘는 돈을 지원받고도 적자라는 이유를 몰라서 그러나? 민간병원이면 부도나야지!! 착한적자니 뭐니 말도안되는 소리는 하지도 말고.. 보험수가 결정하는 건정심에 민주노총도 한자리하는데 수가인상 제일 반대하는 표 중 하나면서 월급은 올리라고? 참 좋은 나라다...

  • 지나가는 이 2013.10.24 13:16:29

    서울대 병원이 망해야 우리나라 의료가 산다.
    제발 우리나라 의료 발전을 위해서 문을 닫아 주세요.

  • 솔직히 2013.10.24 10:16:09

    가장 이해 불능은 바로 의사들이다.
    뭐하겠다고 비급여 남발해서 환자에게 손가락질 받아가며 병원 수익 올려서 병원 흑자 만들고
    뭐하겠다고 저급료 펠로우를 하고
    뭐하겠다고 의사들이 병원에서 발생하는 모든 책임을 떠맞고
    뭐하겠다고 아랫 연차들은 거기에 편승하여 주당 100시간 넘게 일해야 할 정도로 스케쥴을 짜고 죽는 소리 하는지?

    의사들은 병원 운영에 대한 관여나 책임감 의무감 등을 버리고
    대학병원은 특히 진료관련 발생하는 모든 수당 지급을 폐지하고
    환자들은 공단에 본인 수납금액 적정 확인을 생활화 하고
    노조는 국민을 위해 특진비, 추가병실료 철폐 등도 함께 강력히 외쳐주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의료계가 살아날 길이다.

  • 동네의사 2013.10.24 09:22:36

    병원 짬밥 좀 먹었으면 알텐데
    외래 병실에 환자가 그렇게 및친듯이 몰리고 미어터져도
    결국 진료부문에서는 적자가 난다는 걸
    설마 진짜로 몰라서 그러는 건가?
    병원이야 망하건 말건 일단 당장 내 밥그릇이 중요하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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