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김명연 의원, 국제의약품구매기구 협력방안 논의

이창진
발행날짜: 2018-02-06 16:19:37

부사무총장 등 실무진 초청-결핵퇴치 지원 적극 협력키로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안산 단원갑, 보건복지위은 6일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부사무총장 Dr. Philippe Duneton (필리페 듄튼)과 대외협력국장 Mauricio Cysne(마우리시오 시스네)를 의원실로 초청하여 세계 3대질병(결핵, 에이즈, 말라리아)퇴치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는 세계 3대 질병 (결핵, HIV/AIDS, 말라리아) 치료 및 예방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 확대 필요성에 따라 양질의 의약품을 저가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도국에 공급할 목적으로 프랑스, 영국, 노르웨이, 브라질, 칠레 주도로 2006년 9월에 출범된 국제기구이다.

우리나라는 설립 초기부터 아시아 유일의 집행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약 4백만불을 해당 기구에 지원하고 있다.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는 주요 재원을 출국 탑승객당 1천 원씩 부과된 항공권연대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2007년 9월 국제빈곤퇴치기여금이 명칭으로 도입했다.

현재, 40개 이상 국가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금액을 지원하였으며, 이러한 지원금들은 임신 중 말라리아 발병예방과 더불어, 어린이 말라리아 환자의 응급치료, 아프리카 HIV 자가진단 키트, 소아 결핵 서비스 그리고 HIV 환자와 소아들의 결핵 예방 관련 프로젝트에 투자되고 있다.

김명연 국회의원과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는 세계 결핵퇴치를 위한 한국 국회의원 및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동참 및 지원과 함께 STOP-TB 파트너쉽 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저개발국 결핵 프로젝트에도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차원의 지원부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명연 의원이 한국 본부의 협력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STOP-TB Partnership은 전 세계 결핵퇴치 협력을 위해 WHO(세계보건기구) 및 UNOPS(유엔연구사업소)가 주도하여 만든 국제 조직이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27개 나라에서 국가 차원의 STOP-TB Partnership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